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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기/13.2.키노사키온천,고베

키노사키온천

2013년 2월

 

  JR 간사이와이드패스가 새롭게 나와서 키노사키온천으로 일정을 잡았다. 새로 나온 패스는 오카야먀까지 커버가 되니 여행 일정을 길게 잡을 경우 간사이지역과 함께 나오시마까지 둘러볼 수 있다. 일본의 여러 온천지 중에서 온천 자체에 가장 집중한 곳이라고 일본내에서도 이름이 나있고, 겨울에는 '게'가 유명한 곳이라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키노사키온천의 특징은 동네안에 온천 목욕탕이 7개 있고, 이 목욕탕을 돌아다니며 목욕을 즐긴다는 것. 하지만 하루동안 목욕탕 7개 모두 다 돈다는 것이 웬만큼 목욕을 좋아하지 않고서는 힘들지 않을까싶다. 체력도 딸리고.. 숙박한 여관내 목욕탕까지 돌자면..(내가 머물렀던 여관에도 3개의 목욕탕이 있었다) 동네는 생각보다 작았다. 전체 빙둘러보는데 천천히 걸어도 1시간내면 족하다.  계절은 봄에 방문하면 벛꽃길이 아주 이쁠 것 같고 겨울에는 '게'가 제철이라 게를 먹으려면 겨울에 가야한다.

 

 

 

기노사키온천역 앞

 

 

 

JR간사이와이드패스 (패스사진:여행박사)

                                                                                                                       

 

 

 

 

 

키노사키온천에 제일 그렇듯한 여관.안쪽으로도 넓은 정원이 있다고한다.(아래 나오는 여관사진과 관계없음)

 

 

 

목욕탕

 

 

기와지붕 건물이 목욕탕

 

여기도 목욕탕

 

내가 묵은 여관내 목욕탕

 

여관내 목욕탕

 

여관내 목욕탕

 

 

식당 입구

 

저녁식사. 이것 말고도 음식이 계속나온다.

 

아침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