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정원미술관

2017.3

 

도쿄 정원미술관

 

 

메구로역에서 걸어서 10~15분 정도 거리입니다.

관내 사진촬영금지입니다.

전시회보다 집을 보러 간건데, 일본 유명 칠보 공예가의 작품 전시중이였는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일본 왕족의 집으로 잠시 살았던 프랑스에서 당시의뉴스타일 아르데코을 접하고 매력에 흠뻑~

귀국후 프랑스 건축가를 불러 지은 집입니다.

아르데코~ 짧은 기간이였지만 매력적이였던 장식미술..

유리 제품이 참 멋져요~

유리 샹드리에와 금속 에칭 문. 서재와 유리로 만든 책상.

전시회 안할 때도 사진 못찍게 할듯~ 참.. 사진 후레쉬로 손상이 가는 헝겊도 아니고..

일본 정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원미술관이라 한듯. (일본정원 사진 안찍었어요. 식상해..ㅋㅋ)

 

 

 

 

 

 

 

 

 

 

 

 

 

 

 

현관에 있는 유리 작품. 실제로는 더 볼룸감 있음.

 

 

 

접견실 바닥 타일

 

 

 

 

처음 모르고 찍었던 사진. 바로 제지 당함. 어머, 사진 촬영 안돼요??@@;;

가운데 분수처럼 물이 흘러나왔다고 하네요.

 

 

 

신관으로 이동하는 복도. 여기 지나면 기념품샵, 카페가 있음